서울 관악구 자연교실 가장 큰 자연을 만나다~

서울 관악구 자연교실 가장 큰 자연을 만나다~

 

서울 관악구

그곳에서 가장 큰 자연을

꼽으라면?

관악산을 빼놓을 수 없겠죠?

그 관악산을

가장 큰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만남 그 자체가 머 그리 특별하냐구요?

바로 매일 만난답니다.

진짜 매일 말이죠~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더운 날도 추운날도 말이죠~

그렇게 매일 관악산을 만나는

아이들은 당연히?

특별할 수 밖에 없답니다.

가장 큰 자연을 만나니까요~

아니 만나는것을 넘어

온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담아가니까요~

교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는 만남의 가치가 다르답니다~

가장 큰 자연

그 자연을 만나는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르지만~!

그안에 아이들이 존재하기에

더 특별해진답니다.

아이들의 생각 마음 상상력은

물론 그 모든 것들이

다 특별해지는 곳이

바로 아이들이 만나는 자연이니까요~

그렇게 관악산과 아이들의 만남

그 자체가 의미를 가지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지는 자연교실~

완두콩 숲학교에

아이들은

오늘도 그렇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가장 큰 자연을 만나면서

가장 큰 아이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