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숲학교 매일 숲으로~

과천시 숲학교 매일 숲으로~

 

매일 숲으로 간다?

그건 숲학교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물론 자기들만의 실외공간을 두고

매일 바깥놀이를 하는곳은 많겠지만

그건 분명 숲하고는 다르니까요~

무한한 만남과 가능성이 있기에

더더욱 특별한 곳이

바로 숲이랍니다.

그 어떠한 공간도 대신할 수 없는

숲의 힘을 알기에~!

여기 매일 숲으로 가는

아니 숲에서 매일을 시작하고

끝을 맺는 숲학교가 있답니다.

바로 완두콩 숲학교가 말이죠~ 

완두콩 숲학교에 아이들은

매일 숲으로 등원한답니다.

숲에서 놀고

숲에서 점심을 먹고

숲에서 헤어지는 아이들~

이만큼 숲을 제대로

매일 만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그만큼 숲에 집중하는만큼

다른 어떠한 숲학교보다

더 깊게 숲을 만나는 아이들~

그 차이는 명확하답니다.

숲을 만나는만큼

숲을 아는만큼

아이들의 성장도 거기에 비례하니까요^^~

그 성장을

그 차이를 알기에

오늘도 숲을 만나러 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