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놀이학교 놀아야 큰다~!

서울 숲놀이학교 놀아야 큰다~!

놀면 큰일난다?

아닙니다.

아이들에게서 놀이는 단순 즐거움만이 아니랍니다.

당연히 즐거움은 기본이고

놀이를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 노는것도 정형화된 놀이공간이 아닌

숲에서 놀기에 더 건강해지고 더 큰다고 생각하는

서울 숲놀이학교가

바로 완두콩숲학교입니다^^

정형하되지않고 꾸며지지 않은 숲

그렇기에 처음부터 잘 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다르게 보면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

또한 숲이랍니다.

그안에서 놀 수 있다는 것

1시간 2시간을 넘어서서 3~4시간을

아쉬워하면서 놀수 있는 아이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성장한것이 아닐까요^^?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숲을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도와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주 숲에 가는거랍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에게 숲은

더 이상 무섭거나 어려운 공간이 아니라

최고의 놀이공간이 된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놀이들

아이들이 보는 시야는 그 시기에만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자 놀이랍니다^^

여기에 함께 놀아야 더 재미있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 또한 숲에서 만들어간답니다~!

이런 숲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큰다고 믿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그런 아이들과 함께했고

지금도 그런 아이들과 함께 숲에서 놀고 있답니다^^

천천히 그러나 확신을 가지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