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중 숲체험 숲으로 빠져드는 시간은?

구로구 주중 숲체험 숲으로 빠져드는 시간은?

아이들이 몰입하는것

무엇이 있나요?

보통 컴퓨터 아니면 스마트폰이죠^^;;

저랑 숲에서 만나는 아이들도 같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소에 남는 시간

대부분을 스마트폰에다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신기한 점은

숲에서 스마트폰을 찾는 친구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고싶다거나 유튜브를 하고 싶다거나

그런 친구들이 없답니다.

그대신 있습니다.

바로 4시간을 놀아도

숲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

아이들이 말이죠^^

어떻게 이정도면

숲으로 빠져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숲에 가는 저는 느낀답니다.

아이들의 오감이 신체가

그리고 무엇보다 정서가

숲에서 변화하고 발달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것은

바로 숲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큼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곳이라는 점이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온몸으로 부딪히는 곳이구요~

그렇기에 아이들은

숲으로 가는 시간을 기다린답니다.

저와 만나는 시간은 물론

숲을 만나는 시간을 말이죠^^

그렇게 주중 숲체험을 한답니다.

구로는 물론 서울 전역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숲에 빠져든답니다.

학교와 학원처럼

숙제와 지식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숲체험을 말이죠^^~

그렇기에 아이들이

숲으로 빠져드는 시간은?

금방이지만 또 오래간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속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