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생태학교 매일 만나는 생태~

상도동 생태학교 매일 만나는 생태~

매일 만나는 것

그건 그자체로 의미가 있답니다.

그 매일이 쌓여서

나를 만들고 미래를 만드는것이니까요.

그렇기에 매일 만나는 생태

그것 또한 의미가 있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만 가능한

그 마법같은 생태와의 만남은 말이죠

조금씩 성장하면서

지식을 알아가면서 생태에 대한

생각은 달라진답니다.

몸과 마음보다는 지식으로 만나게 되죠

그러나 아이들은 조금 다르답니다.

지식보다는 자신의 몸으로 마음으로

만나는 아이들을 본다면

그걸 확신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매일 생태를

만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더운 날도 시원한 날도 추운날도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매일을 말이죠^^

그렇게 매일 생태를 만나는 아이들의

그 다양하고 넓은 경험치

그걸 누가 따라올 수 있을까요?

그 경험을 훗날 채워넣을 수 있을까요?

그 힘을 알기에

그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기에

오늘도 매일 생태를 만나는 아이들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