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목동 생태학교 생태를 스스로 만나다~!

드림월드 2020. 3. 28. 11:53


목동 생태학교 생태를 스스로 만나다~!


4계절이 있고 낮과 밤이 있답니다.

그 변화만큼이나 생태도 변화한답니다.

그러나 그게 끝일까요?

생태의 변화는 더 극적이랍니다.



같은 하루이지만

그안에서의 변화는 정말 예측불가능하답니다.

갑자기 내리는 여우비처럼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생태



그 생태를 만나는 방법을

과연 누군가가 줄수있는것일까요?

프린터물을 주고 놀이가 있고 프로그램이 있다면

아이들은 생태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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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는 있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랍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생태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수박 겉핧기만 가능하답니다.



그건 꼭 생태학교만의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스스로, 자기주도로 만나는것 하고자하는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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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이 생태를 스스로 만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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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만남이 아닌 정기적인 만남을

1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이 아닌

더 많은 시간을 생태를 만나게

응원해주고 도와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태를 만나게 해준다면

어느순간 아이들은

생태를 스스로 만나고 있답니다~!

너무나 놀랍게도 말이죠^^~



너무나 다양한 생태

그리고 너무나 다양한 아이들

그렇기에 딱 정해진 생태를 알려주는것은

오히려 생태학교에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것이랍니다.



조금 엉뚱하고 조금 느리게 가도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에 담을 생태를 만나는 시간

그 시간은 분명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며 무엇보다 성장의 기회가 되는 시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