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연관찰 스스로이기에 더 넓게 더 깊게~

초등 자연관찰 스스로이기에 더 넓게 더 깊게~

 

자연은 참 넓고도 깊답니다.

그렇기에 그 자연을 관찰한다는건

아이들에게 참 즐거운 일이랍니다~!

일상하고는 전혀 다른 매력이 가득한 곳이니까요^^~

초등 아이들이게는

더더욱 그렇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tv에서만 보던것들이

아니 그 이상에 것들을 자연속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초등 아이들을 

자연과 더 넓게 더 깊게 만나게 해줄려면 어떻해야할까요?

관찰일지를 쓰고 자연놀이를 하면 될까요?

계획안을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서 하면 될까요?

10년이라는 시간

초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자연속에서 만났답니다.

수많은 계획안이 있었고 즐거운 자연놀이를 했답니다.

그 결과는?

최소한 그 많은 노력들이

아이들과 자연을 가깝게 해주지는 못했답니다.

오히려 아이들과 자연과의 만남을 제약했답니다.

교사가 보는 자연 어른이 보는 자연과

초등 아이들이 보는 자연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원하는 것도 보고 싶은것도

무엇보다 아이들이 담는 것도 말이죠.

결국 자연관찰에 주인공은

아이들이랍니다.

그 아이들이 스스로 할때

무한한 자연은 진짜 무한한 자연이 된답니다.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연관찰이기에

아이들은 자연을 더 넓게 그리고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그런 자연관찰을 목표로

오늘도 아이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1년 4계절, 그 다양하고 깊은 자연을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