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숲체험 사계절 숲을 담다~ 무언가를 담는다는것 참으로 오래받고 자주보고 깊게 보아야 가능하겠죠^^? 그렇다면 숲은 어떨까요? 최소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숲 정도는 봐주어야지 숲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렇답니다. 한번의 스쳐감 봄, 가을에 잠시 보는 숲체험으로는~! 숲을 온전히 담을 수 없답니다~! 그렇기에 풍뎅이 숲학교에 숲체험은 사계절 숲을 보는것을 가장 기본으로 한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체험을 추구한답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가장 다양하고도 깊게 숲을 담는 방법이라 믿으니까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참으로 많은 아이들과 참으로 많은 숲에서 숲체험을 했지만 그 어떠한 숲도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을 넘을 수는 없었답니다~ 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