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오후 자연교실 자연을 친구로~

초등 오후 자연교실 자연을 친구로~

 

말도 통하지 않는

자연을 친구로 만든다?

과연 가능할까요?

풍뎅이 숲학교

자연교실에서는 가능하답니다.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구가 된답니다.

너무나도 신기하게 말이죠^^~

몸이 아파도 여러가지 바쁜 일이 있어도

빠짐없이 만나고 싶은

만날 순간만을 기다리는

자연을 친구로 만들어가는 순간들로

가득찬답니다~

어디에서?

바로 자유로히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의 자연교실에서 말이죠~

그렇답니다.

친구라는건 만난다는건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죠?

처음을 연결시켜줄수는 있지만

결국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서 나와야한답니다~!

그렇기에 풍뎅이 숲학교

오후 자연교실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순간들로 가득찬답니다~

그런만큼~!

조금 느리게 느껴지고

조금 엉뚱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 중심에 아이들이 있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그렇기에 가장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는

친구를 스스로 만들어간답니다~

행복하게 말이죠^^~

그렇기에 짧게는 1년

길게는 6년 이상

자연을 친구로 삼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가득차있는 자연교실~

그 자연교실을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곳

풍뎅이 숲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