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답답하네요

드림월드 2014. 5. 9. 21:08

 

새로운 길을 찾아서

준비한지 3개월 도전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가장 중요한 첫단추부터가 제대로 안 끼워집니다...쩝...

 

완전히 기회가 날라간것은 아니지만

다음 기회를 잡을려면 최소 반년은 기다려야하네요...

그 동안 제가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먼가 길을 잃은 느낌이라서..

더더욱 미치긋네요..

그렇다고 나이나 재정상태나

엄청나게 여유 있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인지라...

 

이리저리 답답하네요...

먼가 확실한 해결책은 없는듯하고...

내년 6월에 방 빠지는거 봐서..

진짜 고향으로 귀향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서울에 남아있어봣자 답은 없을듯 하니까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