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 프로그램 스스로 하는거랍니다~

숲체험 프로그램 스스로 하는거랍니다~

추울때도 더울때도

바람불때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숲체험을 가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니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그렇게까지해서 숲에 간다면?

최소한 실내에서 할수있는 일은

조금은 배제해야할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필요한것이 바로 스스로랍니다.

교사가 만들어가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스스로 선택한

숲체험 프로그램이기에 다양한 날씨와 환경은

오히려 큰 호재가 된답니다.

물론 모든것이 무에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숲체험 프로그램을 만들 시간에

아이들이랑 함께 걸을 숲을 돌아보고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줄것은 찾아본답니다.

그리고 억지로하지 않습니다.

유인하고 안내할뿐이랍니다.

그렇다고해서 선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교사가 준비해오고 선택한것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숲체험을 찾는다면?

그것이 바로 숲체험 프로그램에 답이니까요.

스스로 찾고 스스로 행하는 그순간에

즐거움과 행복

그것은 아무리 재미있는 숲체험 프로그램도

줄수 없는 최상의 경험이랍니다.

숲이라는 공간을 알아가는것

숲이라는 공간을 즐거움과 행복의 공간으로 알게되는것

그안에서 함께 뛰어놀고 협동하는것

그 모든 것들은 스스로 하기에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