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연학교 자연으로 빠지는 시간

서울 자연학교 자연으로 빠지는 시간

항상 똑같은 공간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빠지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하답니다.

아이들의 본모습

있는그대로의 모습

더 나아가서 자연을 품는것을 통해서

또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자연은 무한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답니다.

매일매일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르며

날씨에 따라서도 다르답니다.

분명 같은 장소인데 말이죠

그렇기에 자연에 빠지는 시간도 금방이랍니다.

항상 똑같은 공간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물론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느껴야한답니다.

교사가 전해주는 지식이나

교사가 지시하는 놀이가 아닌

직접 오감으로 몸으로 자연을 느낄때

진정 자연으로 빠져드는것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런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서울 자연학교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자연보다는

아이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만나는곳이

풍뎅이숲학교랍니다~

멀리가 아닌 주변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숲에서

만들어가는 자연으로 빠지는 시간

그 순간을 위해서 지금도 아이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한번의 만남 한번의 자연이 아닌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말이죠^^

4계절을 정도는 느껴봐야지

제대로 자연에 빠져봤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