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경계하자
요즘 술에 대한 문화가
많이 바뀌어가지만 그래도 술은
사회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윤활유로써
작용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적당히 마셔야한다는 것은 가장 밑에 깔린 필수조건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고 경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알아보시고 꼭 주변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하나, 반주는 소화에 도움이 된다?
-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술은 소화기능을 방해합니다.
소화를 위해서 쓰여야할 간에 역활이
술을 해독하기 위한 해독작용을 하는만큼 소화에 오히려 해가 됩니다.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둘. 해장술은 술 깨는데 도움이 된다?
- 술을 마시면 오는 숙취는 술을 마시면 해소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는 술에 있는 알콜이 뇌와 중추신경에 작용해서
무더지게 만드는 것일뿐 오히려 몸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셋, 도수가 높은 술은 뒤끝이 없다?
- 보통 양주를 마시면 뒷날 개운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숙취는 술의 도수보다는 알콜 흡수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숙취가 오는 이유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에 의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알콜을 많이 흡수했다면 그만큼 숙취가 심해지겠죠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상식이니
기존에 알던 내용이 다르더라도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꼭 인지하시고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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