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매일 숲학교 가득 채우다~ 매일 숲을 만나 숲으로 가득 채우는 아이들의 매일~ 그 매일이 이루어지는 매일 숲학교가 사당에 있답니다~ 사당이라면 잘 떠오르지 않는 숲 그러나 그곳에 어마어마한 숲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바로 관악산 자락이 말이죠~ 그 관악산 자락에 시작점 거기에 있는 조그마한 대피소 그곳에서 매일 숲을 담는 아이들이 모인답니다~ 숲에서 만나 숲에서 놀고 숲에서 밥을먹고 간식도 먹고 숲에서 헤어지는 매일~ 저절로 숲이 가득 채워지는 순간 그 시간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숲을 직접 만나는 아이들에게만 허락되는 정말 특별한 순간이랍니다~ 그 특별한 순간을 품고 품으면서 가득채우면서 성장하는 아이들~ 그렇기에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과 오늘도 숲에서 만나고 앞으로도 만날 곳 바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