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휴식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지치고 지치고 또 지친 하루 하루입니다.
군대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피곤함이
최근에 몰려오면서 힘이 드네요...
공부라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새로운 곳을 알고 그중에서 결정을 해야하는게
이렇게 머리 아플 줄이야
새삼스럽게 또 느끼고 느끼고 있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잠깐의 휴식이 그만큼 절실한데..
이 잠깐의 휴식조차도 힘드네요..
전생의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니 앞으로 내 앞에 어떠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길래
이렇게 힘든건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쉬고 싶습니다..
딱 일주일만
어디든가서 아니면 방에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습니다만...
그러한 휴식이 요구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하루만에 휴식이라도 허가된다면...
그냥 세상과의 단절을 요하는 요즘...
열심히 살고있다는 반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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