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어린이집 작지만 행복하게~

숲어린이집 작지만 행복하게

정식으로 인가받은

멋드러진 건물을 가진

그런 숲 어린이집은 아닙니다^^;

그리고 큰 욕심을 부르고 만나고자하지도 않습니다.

작지만 행복한

숲어린이집을 꿈꾸는 곳

바로 완두콩 숲학교입니다~!

자랑할건 몇가지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 젋은 나이에

숲에서 매일 아이들을 만났던 선생님들이

만들어가는 숲학교랍니다.

그리고 단순 보여주기식 그리고 주입식이 아닌

아이들이 숲에서 어떻게 노는지 보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고 그것을 믿고 가는

숲 어린이집이랍니다~!

물론 의욕만 넘치고 경험만 가지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

보육교사와 유치원교사 자격증까지

아이들에 교육과 관련된 숲과 관련된

다양한 공부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하고

작지만 행복하게 만나고 싶답니다.

많은 인원이 아닌

적은 인원을 추구한답니다.

눈을 맞춰주고 말에 귀기울여주고

나아가서 자극까지 줄 수 있는 그런 인연을 말이죠^^

숲에서 행복하고

숲에서 아이들을 만나서 더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이 행복을 같이할

그런 아이들을 또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