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교실 숲이 곧 교실~!

자연체험교실 숲이 곧 교실~!

자연을 체험한다.

그러한 교실은 참으로 많죠?

체험장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잘 꾸며진 공원도 있고

그렇다면 어떤 교실이 가장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숲이랍니다^^

숲 자체도 완전 야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꾸며진 체험장이나 박물관 그리고 공원보다는

자연을 체험하는 교실로써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모험과 탐험의 세계가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숲

바람이 부는 날의 숲

비가 오는 날의 숲

무언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숲

그 모든 것들이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찾고

자연을 새롭게 체험하고 몸으로 습득한답니다.

이는 단순 지식으로 무언가를 배우는것하고는

또 다르게 아이들에게 성장에 기회가 된답니다.

기존의 콘크리트 건물 형식의

교실을 벗어나서 자연체험의 있어서는

숲이 곧 교실이고

숲이 곧 성장의 배경이랍니다^^

숲에서 마음대로 뛰어놀고

1년 365일 4계절을 몸으로 느끼면서

성장하는 자연체험교실을 꿈꾸시나요^^?

여기 숲을 교실로 아이들을 만나는 숲선생님들이

있는 멋진 곳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