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월드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 그거 자체가 의미가 있나? 있는거 맞나... 그렇다면... 참아야하는게 맞는건가? 모르겠다... 그저 지금이 너무 힘들뿐..ㅠㅠ

진짜 되는 일 없네요.. 지금도 글 쓰다가 날라가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하하.. 사소한것에 짜증이 날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는 요즘입니다.. 되는 일은 언제올려나요..ㅠㅠ 모르겠네요..ㅠㅠ

삶의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이 여유를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갑자기 많아진 일떄문에 힘이 들고 따로 하는 일에서도 삐걱꺼려서.. 힘이 들고...삶이 그렇습니다.. 언제 삶의 여유가 찾아올까요... 아니면 지금 삶의 여유가 없는것은 너무 당연한 일일까요?ㅠㅠ

진짜 힘드네요..ㅠㅠ 다른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힘듭니다..ㅠㅠ 왜 이리 되는지.. 왜 상황이 이런건지.. 모르겠지만..ㅠㅠ 그래서 힘듭니다..ㅜㅜ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주위에 상당히 오랜기간 공무원을 준비하신 분이 이번에 합격하실거 같습니다^^ 아직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면접까지 봤고 점수도 상위권이라고하니 큰 문제없이 합격하지 않을까 합니다. 노력이 빛을 발휘한다는것 말은 많이 들었지만 주변에서 보기는 힘들었..

암것도 하기 싫네요.. 그냥 쉬고 싶습니다.. 그러지 못하는걸 알지만 그러고 싶네요..ㅠㅠ 먹고 사는 문제도 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것도 걸리고 그렇기에 쉬지 못합니다. 그래서 슬픕니다...ㅠㅠ 사는게 왜 이리 힘든지... 쉬는 자유조차도 제대로 없는 지금...그래서 슬픕니다..ㅠㅠ

버티고버티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우선 최선의 목표는 바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멈추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우선 하루하루를 버텨야겠죠... 그러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하하.. 힘을 내야죠~! 그래야 또 하루를 버티겠죠^^

안입는옷 리폼하기 어렵지 않답니다. 안입는옷 많으시죠? 왠만한 가족이라면 입는 옷보다 안 입는 옷이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안입는옷을 파는방법도 있고 기부하는 방법도 있지만 리폼해보시는건 생각해보셨나요? 엄두가 나지 않으시겠지만 생각보다 안입..

평소에 꼭 가고 싶었던 곳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ㅠㅠ 하고 싶었던 일보다는.. 이런저런 잡일이 더 많은 현실... 그리고 그 일에 짓눌러가는 나의 모습...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자괴감만 드네요....

해야할 일도 많고 챙겨야할것도 많은데 그냥 정신을 끄고 누워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죠.. 머 안 풀리면 그때도 어떻게 되겠죠.. 욕 좀 먹으면 되죠^^;; 인생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