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교육 장소 찾고 계신가요?

서울 숲교육 장소 찾고 계신가요?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참으로 다양한 숲교육에 형태가

존재한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일회성 수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숲교육을

추구하는 완두콩 숲학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숲교육

너무 까다로운 조건인가요?

그러나 기본 중에 기본이랍니다.

한번 숲을 가본다고 숲을 안다?

무언가를 느낀다?

책 한번 읽고 100점 만점을

바라는 것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인지적인 부분보다

더 신중하게 길게 보고 가야하는것이

바로 숲교육이고

어느순간 폭팔하는 순간을 보기위해서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숲교육이 필요하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해서

완두콩 숲학교는

프로그램 없는 수업을 추구합니다.

인위적으로 어떠한 교재나 교보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숲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숲과 친해지는 것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 없는 수업은

앞에서 말한 장기적인 주기적인 수업과 맞물려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잘 놀아야지 공부도 잘한다는 말 아시죠?

스스로 노는 방법을 찾는 아이들을

보시면 그것만큼 더 값진 모습은 없답니다^^

완두콩 숲학교는

서울 관악구청 뒤에 있는 조그마한 산이

청룡산을 장소로 합니다.

물론 이곳만이 기준이 아니고

주변에 관악산이나 국사봉 등도 숲교육의 장소로써

활용한답니다.

작지만 포근한 산

그리고 사람들이 적기에 아이들이

더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청룡산

그곳에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교육 장소가 있답니다^^